주말에 킬미힐미 쫙~~~몰아보고 설레여서 일이 손에 안잡히는 1인 입니다~ ㅠ ㅅ ㅜ

봐도봐도 지성 연기는...
요나 요망한것... ㅎㅎ

드라마를 쫙~~몰아보니까 따로따로 보는것보다
뭔가 의미심장한게 많이 보이더라구요~
뭐 그냥 예상이지만...ㅎㅎ

제가보기엔 7명이 어떤일로 나온 인격인지를 떠나서..
입양된게 오리진이 맞다면(근데 이것도 너무 확실하게 암시하는거 봐선...반전으로 오리온일지도..ㅎㅎ)
제 예상으론 오리진 아버지는 예전 직업이 경찰이나 소방관 둘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경찰 회식을 쌍리에서 하는걸 봐도....)
그리고 어머니는.. 이건 좀 과한 예상인가 싶지만 그냥 제 생각에는 그집(재벌가 그집~불난곳이요~)에서 일하던 고용인이 아닐까~~생각되구요..(음식을 잘하기도 하고...만드는 양이 늘 장난아닌게...) 

그리고 불을 지른건 아마 신세기나 차도현엄마 둘중 하나가 아닐까...예상되네요.. 
신세기가 불을 질렀다면  아마 방어기제로 했거나..탈출을 위해서 했거나..그러지 않았을까 싶구요~
그래서 그 여자 회장이 이야기를 발설하면 니 아들이 위험할거라고 하는게 아닐까...(제가보기엔 정신병도 알고있는거 같습니다.)
차도현 엄마가 했다면 본인 아들외에 다른 사생아가 있다는걸 알자 은폐하기 위해 일부러 불을 질렀을수도 있겠네요..

불이나자 여차저차해서 구해진 여자 아이가 충격으로 기억을 잃자 입양해서 키우게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오리온은 정신병을 알고 일부러 차도현에게 접근한 것 같습니다. 드라마상 너무 잘 나와 있어서 아니라고 보기도... ㅎ 

이름 쪽으론 그냥 과한 생각인거 같긴하지만
요나는 성경쪽에서 큰 물고기의 뱃속에 갇힌 인물이구요.. 요섭(요셉)은 형들에의해 우물에 던져져 갇혀있던 적이 있는 인물이지요.. 갇혀있는 인격들에 대해 표현한 느낌의 이름이 아닌가... 싶은 느낌이... 

어쨌든.. 과도하게 망상을 하게하는... 나쁜 킬미힐미... ㅠ ㅅ ㅜ 일이 손에 안잡히는 지성의 피~쓰~~ㅎㅎ

이제 하루만기다리면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