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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281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네임Ω
추천 : 0
조회수 : 28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1/01 14:12:03
초등학생때부터 대학생때까지
친한친구는 언제나 두세명...
나머지는 거의다 안친하거나 사이가 안좋았어요.
성격이..
독단적이고 정의파이고 불같달까요.
완벽주의도 있고요...
말을 톡톡 쏘게한다고 하고...
한마디로 싸가지가 없다고하는데...
평소에 상냥하게 잘 대해주고요..
제가 싫다라는 사람만 좀 직설적으로 말하거든요.
조별과제하는데 계속 놀던선배가
수고했어, 난 놀기만해서... 이러길래
그러게요 선배님.
이런식으로 말을 좀 싸가지없게 하긴했어요.
말투때문에 주변에 적이 많아서... 많이 미움받으니까
힘들고.. 왜이렇게 살까.. 싶네요.
발표 수업중에 의견을 당당하게 밝히는 것도
나댄다. 이런 말을 듣고...
발표수업인데 입다물고 쳐다만보는 학생들이
저는 이해가 안되는데...
하도 욕먹고 다니니까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고쳐지네요...
그냥 사람 만나기가 싫어요.
난 이렇다 주장하면
나댄다. 이런말 듣고...
그런건 싫어요. 하면
싸가지없다 그러고....
무조건 나보다 나이많은 선배면
굽신굽신 네 선배님이 다 옳아요. ㅇㅋㅇㅋ
해야하는 학과분위기도 싫고...
수업들어가기도싫네요...
어차피 다 나 미워하고 싫어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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