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2151621241&code=940100 지난 12일 새벽 서해상에서 발생한 한국해경 사망 사건과 관련해 중국 네티즌들이 자국의 책임을 인정하고 있다. 중국 언론들은 논평을 자제하는 분위기다.
중국 유명 포탈사이트 ‘텅쉰넷’은 한국 해경 살해 사건과 관련해 ‘사건의 주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였다. 14일까지 응답자의 57%인 3만2023명이 ‘중국 어민’이라고 대답했으며, 나머지 43%인 2만4214명이 ‘한국 경찰’이라고 대답했다. 앞서 13일 오후 1시까지 응답자의 80%가 ‘한국 경찰’이라고 대답한 것에 비해 큰 변화다.
중국 주요 언론들은 이번 사건에 대한 논평을 자제하고 있다. 그나마 나오는 논평은 주로 한중 양국 관계가 긴장상태로 치닫는 것에 대한 염려와 경계를 나타냈다.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는 14일 사설에서 “중국인이 한미 관계에 의견이 있다고 하더라도 중국 사회가 한국에 대한 기본적인 우호 관계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다”며 “인터넷상의 혐한 감정은 사실 한국의 혐중 정서의 반작용이다”라고 언급했다.
중국 인터넷매체 ‘차이쉰넷’은 12일 ‘중한 해상분쟁 격화되나, 한국 해경 사망’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한쪽에서 민감하게 반응하면 외교문제로 불거질 수밖에 없다”며 “외교문제를 넘어 민족감정을 상하게 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여기서
4일까지 응답자의 57%인 3만2023명이 ‘중국 어민’이라고 대답했으며, 나머지 43%인 2만4214명이 ‘한국 경찰’이라고 대답했다. 앞서 13일 오후 1시까지 응답자의 80%가 ‘한국 경찰’이라고 대답한 것에 비해 큰 변화다.
이거
우리가 한거 아니에요?
▼ 이 글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416794 당연히 큰 변화지
자동 마우스 클릭까지 나왔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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