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게임 장비 사는 게임을 하는거같네요 ㅋㅋㅋㅋㅋ
오늘 마우스랑 27인치 모니터 질렀습니다
보더랜드2 고티버전을 시작으로 5~6월쯤 스팀을 알게 됐던거 같은데
그전엔 온라인 게임을 이거저거 했었구요.
어느새 컴퓨터 본체 마우스 헤드셋 스피커 순으로 바꾸고 길다란 마우스패드랑 엑박패드도 사고 했죠.
마우스가 글옵에 좀 안맞는거 같아서 오늘 하나 더 샀습니다 ㅠㅠ
진짜 장비탓이 아니라 친구동네 피시방 가보고 지금 쓰는 마우스가 안맞구나 하는걸 느꼈어요
지금 쓰는거보다 가격은 대략 절반정도의 마우스인데 훠~~얼씬 좋더라구요.
그리고 어쩌다 그렇게 된건진 모르겠는데 마우스 주문하다가 모니터도 하나 주문했네요
그 뭐랄까
나 자신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랄까요....
다들 연말까지 즐겜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