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돈이  음슴으로  음슴체

지난밤  오늘  출근임에도  불구하고

새벽네시까지  롤을달렸음

잠을  청하고  얼마뒤  전  쓰레쉬가되어  

소환사의  협곡으로  소환됨

제  손엔  빛이나는  랜턴과  낫이있었음

옆을  돌아보니  미스포춘이있었는데 

헠헠  이성을  잃을뻔했음

그렇게  미니언들이  생성됐음 

근데  보통  인게임에선  챔피언이  겁나크잖슴?

꿈에선  반대로되버림

마치  스타쉽트루퍼스처럼  거대한  놈들이  

 적의  성벽을  무너뜨리러가는  장대한모습이였음

적은  소나  케틀이보였는데

소나는  역시  엄청났음

또  이성을  잃고  짤짤이를  넣으러가다가 

거대한미니언들에게  가로막혀서  이리저리  

피하다가  밟힘.......

그렇게  한번  깨고  꿈이라는걸알고

웃기다면서  컴퓨터를  켜고  롤을  접속하는데

또다시  거대한미니언이  나타남 

꿈에서  꿈을꾼  인셉션이  일어난거임

그래서  꿈이라는걸  자각하게되었음

그사이  전부활되있었고  바텀라인에가자

미포가  앙칼지게  때렸음

또  때림

또  때리네

아오  왜또때려?

???또때리네

야  그만때려

씨발!

과동시에  잠에서  깨며  엄마에게  카운터펀치를

날릴뻔함.....

롤은위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