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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54 보스몬스터 LV.60H 1주일 사용기
게시물ID : computer_2281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행금지a
추천 : 3
조회수 : 133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3/04 09:21:57
1. 노트북 주제에 블소 전투시 평균 프레임 40~50 나오는건 신세계. 피방에서도 이렇게는 안 나왔다. 주술사가 하나 있으면 40 안팎으로 떨어지지만...

2. 키보드의 키감은 꽤나 괜찮은데 동봉된 키패드가 생각 외로 별로였다. 첨에 키패드하고 타건하다 너무 노답이라 벗겼는데 상당히 좋은 키감이었다. 키패드 얇은 걸 하나 구하야할듯

3. 지포스 시리즈의 색감은 역시 라데온 시리즈보다 못했다. 그 은은하게 비치는 색감을 표현해주지 못한다. 뭐랄까, LG디스플레이 쓰다가 삼성디스플레이 쓰는 느낌? 전체적으로 색감이 진한 것도 같다. 성능 자체에서는 대만족.

4. 윈도우 업데이트가 끝나니 쿨링도 상당히 괜찮아졌다. 평시온도 30~40도를 유지한다.

5. 무선랜은 품질은 별로 좋지않은 느낌. 속도가 좀 요동치는 느낌이다. 이것도 랜의 문제인진 모르겠지만 네트워크의 분배...랄까 트래픽이 많은 프로그램들에 더 많은 할당량 분배가 잘 안되는 느낌이다. 트래픽이 많아지면 기존에 쓰던 NT-R440의 무선랜보다 못한 성능을 보여준다. 킬러랜 하나 구매해서 달아야할듯.

6. 데스크북으로 15.6인치는 살짝 애매한 느낌이다. 단순히 고성능 노트북으로는 적절하지만 나처럼 데스크탑 없이 사용하는 사람에겐 좀 애매하다. 역시 데스크북으로는 17.3인치가 제일 좋은듯. 아니면 디스플레이를 하나 더 달거나....

7. USB 포트가 좀 뻑뻑하다. 좀 많이 뻑뻑하다. 윤활유라도 발라야하나...

8. 포토샵의 로딩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다. CPU의 연산능력 차이인 것 같지만 HDD를 달고도 이 속도면 SSD 달면 어떻게 될지 기대된다. 현재 5초가 안되어 로딩이 다 된다.

9. 내 경우는 완전 양품으로 왔지만 다른 사람의 후기를 보면 확실히 어느정도 뽑기운은 필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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