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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빵톡]민아인터뷰
게시물ID : star_2281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00스
추천 : 3
조회수 : 9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13 18:02:51
 
[경제투데이 곽민구 기자] 지난해 ‘기대해’, ‘여자대통령’의 인기를 타고 올 1월 ‘썸씽’으로 대박을 친 걸그룹 걸스데이의 메인보컬 민아(본명 방민아)가 오늘(13일) 22번째 생일을 맞았다. 1993년 5월 13일 생.

가요계에 불어온 걸그룹 세대교체 바람을 타고 걸스데이가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후 맞는 생일이기에 들뜰 만도 하건만 “더 성숙해져야 할 것 같다”고 어른스러운 속내를 밝히는 민아의 생일 소감을 들어봤다.

Q. [생일에 무엇을 할 것 같나요?]
A: “아직은 일정이 없는데........ 좋은 소식을 기다려 보려고요.”

Q. [생일을 맞은 소감은?]
A: “올해 생일은 문득 책임감이 들고 더 성숙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것 같아요.”

Q.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요?]
A: “아직은 어려서인지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느낌은 없어요. 나이에 숫자가 하나씩 더해져 간다?”

Q. [가장 기대되는 나이는 언제인가요? 그 이유는?]
A: “30이요. 그때가 가장 예쁠 것 같아요. 정신적으로나 또 외모의 원숙미도 그때가 제일 아름다울 것 같아요.”

Q. [생일에 가장 듣기 싫은 말과 듣고 싶은 말은?]
A: “듣기 싫은 말은 ‘한턱 쏴’ 올해는 제 생일을 조용히 소소하게 보내고 싶어요. 그리고 듣고 싶은 말은 ‘생일 축하해’ 가장 평범한 말 같으면서도 또 생일 같은 느낌이 드니까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생일은?]
A: “음 ‘반짝반짝’할 때에 생일을 팬들과 보낸 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팬들이 카페를 빌려서 미역국도 끓여주셨던 기억이. 그때 정말 감동이었어요. 감사해요. 그날을 아직 잊지 않았어요.”

Q. [받고 싶은 생일 선물은 무엇인가요?]
A: “선물을 받는 것도 좋은데 갑자기 제 생일에 누군가에게 선물을 하면 어떨까 생각이 드는데요. 특히 부모님께! 아니면 제가 제 자신에게 유럽 여행 티켓을 선물하고 싶어요.”

Q. [생일휴가를 준다면 꼭 해보고 싶은 건 무엇인가요?]
A: “해외여행!! 유럽을 가고 싶어요. 휴양도 하면서 사색하며 견문도 넓히고 싶어요.”

Q. [10년 후 민아의 생일은 어땠으면 좋겠나요?]
A: “여전히 조용히 그냥 일상처럼 편안한 가운데 문득 갑자기 누군가 선물을 내밀어 ‘아! 내 생일이었구나’하는 깜짝 이벤트가 기쁜 그런 날이었으면 좋겠어요.”

Q. [생일을 맞은 자신에게 한마디 부탁합니다.]
A: “민아야 생일 축하해! 그리고 부모님께도. 어머니 아버지 감사해요. 사랑해요.”
곽민구 기자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40513025928733&ts=175944
 
 
 
 
 
 
 
 
http://youtu.be/z7yTiH6ep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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