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아하는 여자분이랑 둘이서 놀이공원도 가고 화이트 데이날 사탕고 주고 밥도 먹고 나서 애매하지만 어느정도 확신이 생겨서 사촌형이 하는 작은가게에서 요리하나 일주일동안 제대로 배우고 알바 공짜로 한달 해주는 대가로 빌고 빌어서 저녁시간에 가게 빌리고 제가 직접 요리하고 고백했는데 미안하다고 차임.... 소개팅도 사람 모잘라서 한번 해봤는데 이건 저도 관심이 없어서 인연이 안됨 하지만 키가 작아서 여자분도 별로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후 여자 소개시켜달라고 몇명한테 물어보는데 알았다고만 하고 안시켜줌.. 키가 163입니다 이게 영향이 크다고 생각하지만 소개를 안시켜주는건 키를 제외하고도 대학이나 외모나 두루봐서 소개시켜주기 창피한 사람이란 뜻인가요? 솔직히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