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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헤르미온느 실제 '연인'사이 |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세계적으로 흥행기록을 남기며 시리즈로 제작중인 영화 ‘해리포터’의 두 주인공 해리포터역의 대니얼 래드클리프(89년생)와 헤르미온느역의 엠마 왓슨(90년생)이 연인 사이로 밝혀졌다. 독일의 한 주간지에서는 유럽에서 열린 영화인 행사에 나란히 참석한 이들에 대해 “단순히 함께 영화에 출연한 배우 사이가 아닌 연인관계로 나타나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고 대서특필했다. 두 사람의 측근들은 “좋은 만남을 가져가고 있다. 두 사람이 긍정적으로 만나 교제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했다. ‘해리포터’의 귀여운 주인공들은 성장해 이제는 10대 중후반의 나이가 되었다. 미국을 비롯해 유럽의 많은 ‘해리포터’ 팬들은 이들에게 “예쁜 사랑을 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축하해주고 격려했다. 학구적인 스타일의 안경과 외모를 가진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귀엽고 똑부러지는 여자 마법소녀였던 엠마 왓슨과의 핑크빛 사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들이 함께한 ‘해리포터’ 또 한 편의 시리즈인 ‘해리포터와 불의 잔’이 올 12월 23일 개봉할 예정이다. 이지호 기자 / [email protected] | |
2005년 03월 06일 | |
기사제공: 리뷰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