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연관이 음슴으로 음슴체
고등학교때 친구놈이 흰색 잠바를 입고 옴...
머리도 좋아서 이후 수능 전교1등 찍었는데 머리믿고 학교생활은 쳐자고 밤새 게임하던 친구였음.
더 큰 문제는 이 친구가 드럼을 치기 시작....
미친 학생주임이 가방에 꼽혀있던 스틱뽑아서 딴따라할거냐고 이친구 머리를 때림. 머리를 마구 때림... 잠바도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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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학교에 하나씩 있는 미친 선생이야기...
반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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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아버지가 당시 당선은 못됐어도 지역구 출마하시는 양반이였음....(무소속아님 나중에 한자리 하심)
(느그아부지뭐하시노?)
학생주임 똥밞음....(사과했다는 이야기부터 빌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내눈으로는 못봐서)
그 와중에 교무실에 있던 압수했던 잠바 사라짐
와우 생각보다 비싼거임...똥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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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 친구를 건드는 선생을 못 본듯함...
그래고 6년제 대학교 4년장학인가 3년장학인가받고 갔다가 드럼치느라 한학기만에 장학금짤리고 기숙사에서 나왔다던데....
출처 |
사건이 별개였는지 하나였는지 모르겠으나 압수와 머리를 북처럼 친일은 둘다 있던일. 같은 선생이 같은학생임은 맞음 처음걸참았던가 두개가 동시에 일어났나는 가물가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