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인터넷' 상용화로 미래형 미디어를..
기념식에서는 실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을 방문해 기존 100Mbps급과 1G
급 속도를 체험하고 다양한 미래형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경험했다.
이 자리에서 헬로비전은 고화질 실시간 케이블방송을 여러 대의 TV·PC·스마
트패드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독립적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멀티스크
린' 서비스를 선보였다. 원격 영상회의·교육·의료 방송 등에 응용이 가능
한 'HD 멀티미디어 메신저'와 3DTV VoD 서비스 시연도 진행했다.
변동식 대표는 “200Mbps 초고속 인터넷에 이어 1G급 인터넷을 국내 첫 상용
화해 선발 통신사업자 보다 앞선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말했다.
CJ헬로비전의 기가인터넷 서비스에 적용된 RFoG(Radio Frequency over
Glass)기술은 광케이블 방식(FTTH)으로 케이블과 인터넷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김성태 정보화진흥원장은 “2004년 100Mbps를 선보인 후 10배 빠른 1Gbps 초
고속인터넷 상용화로 국내 인터넷 역사의 한 획이 다시 그어졌다”고 말했다.
방통위는 기가인터넷 시범사업을 시작한 만큼 2012년부터 통신사업자도 상용
서비스에 나서도록 유도해 2015년까지 전체 인터넷 가입자 중 20%를 기가인터
넷 가입자로 확보키로 했다. CJ헬로비전은 앞으로 N스크린서비스(티빙)와 가
상이동통신망(MVNO)을 결합하고 기가인터넷을 앞세워 '스마트이노베이션'
등 새로운 방통융합 서비스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강병준기자
[email protected] 출처:http://www.etnews.com/news/detail.html?id=201112140128&portal=001_00001
그럼 이제부터 초초초초광랜의 시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