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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양승호 감독이면 12년 롯타순은
게시물ID : baseball_15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북하와건해
추천 : 1
조회수 : 7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2/16 00:46:44
스프링캠프까지 보고 정한다. 
그 상태에서 큰 틀은 유지하면서 선수컨디션이나 부상에따라 시즌 중간에 약간씩 변화를 줄거고. 

지금 겨울이라 야구 안하니까 심심하기도하고 올해 혹은 최근 몇년 기록보고 내년 타순짜는게 재밌긴한데.
기록은 참고사항이고 실제로 시즌 운영하는데 큰도움이 되긴하지만 결국 과거의 결과물인거다. 
이미 어느정도 나이도 있고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야 큰 변화가 없겠지만 
아직 성장의 가능성이 열려있는 젊은 타자들 롯데에 많지 않나. 
그네들은 겨울을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 훌쩍 커버릴수도 있고 도리어 주저앉을수도 있는 선수들이다. 

김무관 코치의 후임으로 박정태 코치가 타격을 지도한다고 들었는데,
박정준의 선례를 비추어볼때 박 코치의 지도력이 8개 구단 타코중 최소 평균은 먹고 들어간다고 치면
꼬꼬마 친구들중 한명정도는 사춘기 여름방학에 10cm는 자란 친구마냥 성장해 올수도 있는거고.

암튼 쓸데 없는 말이 길어졌는데,
어차피 우리야 대부분 눈으로 보고 귀로만 듣는 팬이지 실제 현장 분위기를 아는 스텝은 아니지 않나.
내년 타순짜는거 기대도 되고 재미도 있는거 아는데, 남이 생각한 타순 말도 안된다고 까지는 말자
딱 그렇게 즐기기만하고 너무 열올리는 말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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