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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28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치원회장乃★
추천 : 68
조회수 : 4522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3/25 11:19:45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3/24 23:42:46
오늘 동아리에서 있다가요 07남자후배가 휴가를 나와서 동방에들렷어요
근데 그 친구가 동아리를 탈퇴한친구엿어요
그냥 자기동기얼굴볼겸 후배들 잠깐볼꼄왓는데 어떻게어떻게해서 09학번까지 우르르 20명정도가
시내로 술을 마시러 호프집을갔습니다
근데 술을 다마시고 계산할려고하는데 148000원이 나왓어요 그 후배가 지갑을 훌훌털어 다계산햇는데
제가 좀 안타까워서 2만원 차비하라고 끄내주엇는데 그 후배손에 들어간 파란색지폐는 4개--
돈이 겹쳐있어서 4만원을 주엇내요 다시 달라고할수도없고 그냥 쓴웃음을 지엇는데..
그 후밴 동아리탈퇴한친구라 다시볼일도없고 그친구 얼굴본거는 오늘까지 2번인데
4만원이라는 거금을... 모르고 빼줬으니... 저 정말 배아파요.....
이거 제가 쪼잔한가요 ?? 잠을 못자겟네요 4만원이면 일주일치 밥값인데......
이거 어떻게 긍정적으로 생각하죠..........아 저 쪼잔한거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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