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국사회만  봅시다  공급이 수요를  훨씬  넘어 섰어요 
지금 한국인은  oecd국 중  압도적으로  노동시간 1위죠 
우리가  선진국 처럼 주 5일 일 8시간을  칼 같이 지켜도 

우리가 할수  있는 것들  다  하면서  살아갑니다  노동 시간 줄여도  사는건  큰  차이가  없어요  지금 보시면  우리도 명목상 주 5일제  도입하고  일 8시간을  기본으로 하지만 

잔업 특근   무임금야근  등으로   실제로  훨씬  많은  시간을  일하고  있습니다 
경제라는게  그렇습니다  누구나  금전적으로  여유로워  지면  사람들은  돈 벌기  위한  일이  아니라  일을 위한  일을  할것  입니다  적성을 찾아  일을  하겠죠 

그러다 보면  기피 직종의  경우  인력난이  생겨나고  인력난으로 인해  급료가  인상됩니다 
결국엔  그렇게  돌아가는  자본주의가  이상적  자본주의  입니다  

수요와 공급이  매우 합리적으로  변화하면서  불이익을  받는  사람이  없는  세상 
그런데  말이죠  그렇게 되면  부의  평준화가  되어  버립니다  

하지만  공산주의처럼 인위적  통제로 인한  평준화 가  아니라  자유로운 선택과  경쟁  합리적  소비  노조 활동 등에 의해   대다수가  합리적  결정을  하여 평준화  되기에  

노동의욕이  저하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 가는  경제는  기득권자들이  일부러  서닌들을 궁핍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들이  더더욱  열심히  노예처럼 일할테니까요  

입법의 힘으로  시급 낮추고  외노자  들이고  노조 활동을 방해 하는것?  그래요  그거  그냥 눈감아 버려도  됩니다 
그거  다 깨트리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합리적  소비자가  되어  외국기업과  국내 기업을 경쟁  시키고 

공정하게 운영되는  기업과  부정한  방법으로  운영되는  기업을  경쟁시켜    악한  기득권자들을  도태 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비를 줄이는 미니멀리즘으로   서민들은  경제적  안정성을  키워야  합니다 

돈이 필요해서 일하는  자는  노예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돈은 최소한으로  쓰고   불필요하게  낭비 안하면  됩니다 
우리가 쓰는돈  상당부분은 거품 낀 가치나  불필요한  가치에  쏟아  붓는 것입니다 

불필요한  소비를 최소화하고  셀프 문화로  돈을 아껴야  합니다  그러면   경기침체는  더욱  가속화 되겠죠? 
하지만  그  수준이  심각해지면  기득권층이 먼저 돈을  풉니다 

왜냐?  한국 경제는  외국 경제에  종속되는  매우 취약항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는 한국의 기업을 노리고  있는  외국계 기업과  외국계  자본에게는  좋은  기회죠 
이케아  코스트코  유니클로  등이 한국에서  큰 호응을  받는  것만  보셔도  알겁니다 

그들은  한국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엄청난  자원과 영토  에서 초대형 초 대량 생산되는  무한대의  제품이  외국계 기업이  가진 경쟁력  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한국의  높은 부동산 거품  때문에 그들은  부동산  확보에  애를  먹고 있고  그래서  본격적인  진출이  어려운  것입니다 

제가 볼때에  한국  정부는  고의로  인터넷  상거래 절차를  까다롭게  하는 것  같습니다  불편해야  사람들이   거리의  상점에 가서  구매 할것이고   한국의 부동산  기득권자들은  부동산을  가지고  갑질  할테니까요  

인구절벽과  경기침체로 인해  자영업자들은  도산할것이고 
그로인해  상업지구의  임대료는  큰  폭으로  하락  할  것입니다  그때  외국계  기업이  본격적으로 진출하겠죠 

랜드마크로  초고층  빌딩 높이는  이유도  그 랜드마트를  중심으로  하여  그 주변지역에  대한  유동인구를  늘려  부동산  가격  방어 하는것입니다  

합리적 소비  미니멀리즘 (최소한으로 소비) 이 우리 경제의  불평등을  해소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