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선 전현무 씨는 "양 하니 사이에서 진행하게 됐다"며 "왼쪽에도 오른쪽에도 하늬와 하니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하니 씨가 "털털하니라고 불러달라"고 말하자 전현무 씨는 "준수하니 어떠냐. 외모가 준수하다"고 농담을 건넸다. 최근 하니 씨는 JYJ 멤버 김준수 씨와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전현무 씨의 농담에 이하늬 씨가 "그런 거 하지마라"며 말렸지만 하니 씨는 당황한 듯 눈물을 보였다. 하니 씨는 급히 돌아서서 눈물을 닦았지만 이 모습은 카메라에 그대로 포착됐다.
이게 울 정도라고는 생각안했는데,
뭔가 감추어진 감정이 폭발해서 운거 같네요. ㄷㄷㄷ
두분다 뭐 욕 안먹었으면 좋겠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