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 신혼때 일이다 한참 깨가 쏟아지는 시절이니 만큼 서로 장난도 많이 하던 시절이다 나는 주로 와이프 귀를 파주고 싶어서 환장할 적이 있었다 여기서 용기가 생기고 장난기가 더욱 발전되어 하게 된 짓이..... 마눌 잠잘때 코 파는 것이었다. 헐~ 무지하게 잼 난다. 가끔 정도가 심해 마눌과 부부싸움을 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지만서도... 쩝~ 그러다가 어느 순간... 난 겁도 없이 마눌의 똥침을 퍼~억..... 에구야...이번건 내가 생각해도 넘했다 싶어서리 사과하려는 순간...... 난 와이프의 한마디에 뒤집어 졌다. 와이프 왈..... "인간아~~ 아주 구멍이란 구멍은 다 파라 짤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