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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47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00의총
추천 : 3
조회수 : 6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2/16 12:58:17
나꼼수를 들으면 들을수록 슬픈 느낌이 납니다.
이런 맞는 말 정확한 말이 있는가 하는 감탄도 나오면서 한편 많이 서글픈 느낌도 납니다.
대체 왜 기존 언론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하나도 들을 수 없을까요?
우리 언론은 전부 장악되었구나하는 생각
우리는 생각을 말할 수도 들을 수도 없는 상황에서 살고 있구나
나꼼수에게 눈물나게 고맙고 미안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대단한 상담가의 이야기보다 더 많이 위로가 됩니다. 그래도 나랑같은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나.
나만 이런게 아니구나. 하는 위로를 받습니다.
쫄지마. 이 한마디가 남기는 위로. 감상적일지 모르지만 나꼼수 듣고 기다리면서 삽니다.
4인방. 진짜 고맙다. 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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