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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공산주의 독재 유머
게시물ID : bestofbest_228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문산작두
추천 : 305
조회수 : 45067회
댓글수 : 3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01/15 14:18:59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1/14 23: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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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겨자

어느날 문재인 대표와 이재명 시장, ㄹ혜 각하가 모여
고양이에게 겨자를 먹이는 경쟁을 하고 있었다.

문재인 대표는 고양이가 싫어하는 일은 할 수 없다며
경쟁에서 사퇴하였다.
조선일보는
"리더쉽 부재의 무능한 인물"이라고 대표를 비난하였다.

이재명 시장은 고양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잔뜩 주며
겨자를 살짝 발라주었다.
조선일보는
"전형적인 포퓰리즘" 이라고 시장을 비난하였다.

ㄹ혜 각하는 고양이의 항문에 겨자를 발랐다.
고양이는 미친 듯이 겨자를 핥으려 떼굴떼굴 굴렀다.
조선일보는
"강력한 리더쉽으로 국민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자
 고양이는 기쁘게 노래하며 겨자를 핥아먹었다." 하고 각하를 칭송하였다.


2. TV 속 국정원 요원

대한민국의 한 남자가 집에서 TV 를 보고 있었다.
종편 채널에서 ㄹ혜 각하가 연설을 하고 있었다.
채널을 돌리자 다른 종편에서 ㄹ혜 각하가 연설을 하고 있었다.
그 다음 채널도 종편, 다음도 종편, 계속 종편 채널이었다.

남자는 한숨을 쉬며 마지막으로 채널을 돌렸다.
갑자기 TV 에서 국정원 요원이 나왔다.
그는 손가락질하며 남자에게 말했다.

"한번만 더 채널을 돌리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5년이다!"


3. 수용소에 온 이유

"당신은 몇년 형을 받았소?"

"25년형을 받았습니다."

"대체 무슨 죄를 지었길래 그러오?"

"학생을 강간했습니다."

"거짓말! 술마시고 저지르면 보통 3년 미만 이라고!"


4. 식인종과 캡틴

한국의 배한척이 침몰하여 식인종이 사는 섬에 표류하였다.
선장을 포함한 모든 선원이 식인종의 포로가 되어 조만간 잡아먹힐 위기에 빠졌다.
선장이 떨리는 목소리로 식인종에게 물었다.

"잠깐만요! 당신들도 혹시 식민지 지배를 당한적이 있나요?"

"아니."

"그럼 반인반신 숭배는요?"

"없어."

"그럼 반인반신 탄신일 같은 기념일도 챙기지 않나요?"

"너는 뭐 쓸데없는 소리를 하고 있어. 조용히 하고 죽을 준비나 해!"

선장은 갸우뚱하며 선원들에게 말했다.

"대체 이 양반들은 뭐 때문에 이렇게 짐승같은 인간이 된거야?"


5. 한국의 산타클로스

"아빠, 산타할아버지는 어떻게 누가 착한아인지 나쁜아인지 알고 계신거죠?"

"산타는 국정원 소속이란다."


한국식 유머를 보니 공산주의 유머 패러디도 꽤 많더라고요.
여기저기 끌어모아 조금씩 변형해봤습니다.
익명게시판에 쓸까하다가 설마해서......
조만간 글삭제 당할지도......
출처 공산주의 유머?
여기저기 긁어모은 공산주의 유머의 편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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