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돌아버리겠어여
어느회사나 직장상사는 지가 일있어서나가는건 중요한거고, 아랫사람이 중요한일있는건
뻘소리인거고.. 그런거죠?.......
사실그래요. 쌍수한다고 하루를 빼다니.. 좀 ㅠㅠ..어이없긴하죠 제가생각해도
좀 그래요. 책임감없어보이고 얼빠져보이고..
.. 그치만 전 내년에 복학할사람이고.. 학교다니면서 나 쌍수했소~
하고다니는거보단 회사다니면서 잠깐 쌍수했소 하고다니다가 학교가서 이쁘게 다니는게
그게 더 나은거잖아요.. 그리구 알바잖아요.. 솔직히 여름휴가있었으면 그때 했겠죠..
근데 전 휴가도 없었잖아요. 월차가있는거도 아니잖아요. 
왜 정직원 하루빼는거 그런거 뭐라고안하면서 알바 하루빼는거가지고 그러시는건지
진짜 이해안가요.. 그냥 개인적으로 제가 싫으신건지... 솔직히 싫어하시긴하죠..
한두번도아니고 매번 ㅋㅋㅋ 빵이나 과자같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주시잖아요 여직원한테
하나씩 돌리실때 저한텐 안주시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은근 서러운거 아시죠?..
마음같아선 진짜 떄려쳐버려야하나 ㅋㅋ싶을떄도 진짜 많은데..
그러기엔 과장님, 언니들 너무 좋으시고.. 일도 잘못하긴하지만 재밌고..
쌍수하고나서도 실밥뽑으러.,, 소독하러 중간중간 두번정도 가야하는데..
그거말하는거도 너무나도 걱정되네요.... 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