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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망언, 그리고 독일과 일본의 차이점
게시물ID : humorbest_228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필깍기
추천 : 54
조회수 : 5920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3/28 15:32:02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3/28 09:54:43
국력은 방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침략에 있다 -> 침략의 대가는 결국 잿더미가 된 국토, 무조건 항복, 침략자라는 주변 국가의 따가운 시선뿐. 자네도 알다시피 서구민주주의는 폐퇴적이야 그들은 보다 엄격한 동방놈들에게 패배할거야 -> 하지만 일본, 독일과 함께 나란히 패망 전쟁이 시작될 땐 정의보다는 승리가 우선이다 -> 하지만 히틀러는 정의, 승리 모두를 잡지 못함 선전포고란 기사도 정신이 있는 것처럼 보이기 위한 위선자들의 행동이다. 나에게 선전포고란 없을 것이다. 행동으로 보여주겠다! -> 그래서 당시 독일 친구 일본도 독일따라 선전포고도 없이 미국을 기습공격 우리 독일 역사에 항복이란 단어가 결코 되풀이되지 않을 것임을 전 세계에 선포하노라. -> 1945년 4월 30일 히틀러는 자살하고 독일은 역사에 결코 되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무조건 항복을 하게 됨. 이것은 성전이며 아리안민족의 전쟁이다. -> 그 성전(?)때문에 몇천만명의 군인과 민간인이 사망 다수결은 한천재의 의견을 죽인다. -> 그 똑똑하다던 한 명의 천재 히틀러가 수많은 사람을 죽였다.심지어 그의 입김이 닿은 전쟁이나 전투는 모두 독일의 패배로 돌아갔기에 그가 말만 잘하는 허풍쟁이였는지는 역사가 말해주고있다. 유태인이 하나의 인종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인간은 아니다. -> 그 인간이 아닌 인종이 세계의 경제를 휘어 잡고 있다. 이랬던 독일이 항복하는 순간!? 히틀러가 자살하고 히틀러의 뒤를 이어 2대 총통이 된 되니츠는 전독일군과 국민에게 다음과 같이 방송... "전 독일군은 더 이상의 저항을 중지하고 무조건 항복할 것을 명령합니다. 이제 우리 독일의 운명은 승리자들의 손에 넘어갔습니다. 나와 독일 국민 전부는 승리자들의 크나큰 관용을 바랄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이 항복할 때 일본 천황은 정작 항복 선언문에서 "항복" 이라는 단어는 한마디도 쓰지 않은 엽기성을 보임. "일본 제국은 유럽인들에게 고통받는 아시아민족을 해방시키기 위해 이번 전쟁을 수행해 왔다, 하지만 전쟁도 중요하지만 평화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이 들어 평화로움을 되칮는 길을 가기로 했다. 전 일본 국민은 앞으로 다가올 평화에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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