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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일짓과 실드쳐줄일 둘다 했는데 상쇠가 안되는게 함정
게시물ID : freeboard_5598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vㅇ)/
추천 : 0
조회수 : 1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2/16 20:33:27
글 날렸습니다. ^q^ .. 그러니까 음슴체



 알리관련이야기(사건이라하기에는 일단 사과는 했으니까) 에 대해서
 자신또한 피해자였으나 이렇게 잘살아가고있으니 피해자아동또한 희망을 가지라는 의도에서 곡을작성
 그러나 가사가 충격적이며 제목에 피해자아동의 가명을 사용했다는점에 노래를 알게된 네티즌분노
 ★가사내용중에 자신이 피해자였다 라는것을 표현한것을 발견하지못함. 있는지여부도 알수없음.
 얼마지나지않아 피해자아동의 부모가 노래의 존재를알고 불쾌감을 표출. 그후 알리 '자신또한 피해자였다'
 라며 고백후 사과.

  가사를 자극적으로한것은 죄송하지만 나도 피해자였다. 와
  그 사건으로 흥분해서 가사를 자극적으로 쓰게되어버렸다.죄송하다

 둘중에 어느말이 더 와닫고 더 신용할수있음?
 나는 알리사과하는거 핑계라고 보여서 실드쳐주는사람들 이해못했음. 지금도마찬가지
 
 분명 알리가 피해자이긴한데. 알겠는데 가해자 잡아다가 거세시키고싶은건 나도 동감인데
 
 그노래. 피해자 아동이 들었다면? 그가사 그대로 들었다면? 아이가 희망을 가지게되겠음? 나라면 글쎄..
 알리가 사과해야할것은 네티즌 이전에 피해자 아동과 그 가족이 먼저였고. 자신도 피해자이다 라고
 말하며 부과적으로 사과한다는것은 진짜 미안하지만 이해할수가 읍슴 (부과적이 아니라해도 느낌은그럼)




 알리 까고싶지는 않은데 핑계같은 저 말이 너무 미워서 글써봤습니다.
84년생이신 알리씨보다 저는 나이가 어린 여자사람이기에 그런사건이후에 어떻게 버텨냈는지 잘은모릅니다
그러나 알리씨가 작곡이전에 그아이의 이름(가명) 으로 곡명을 붙여버린 그노래. 
저는 진짜 그 아이가 그 노래 들었을까봐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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