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오유게시판에 이런글을 올려도 되나 싶은데..저조한 지식..ㅠ_ ㅠ 괜찮겟죠..?ㅎ
재소개를 하자면.. 8월달쯤에 면허를 딴 사람입니다. ㅎㅎㅎ 
요즘들어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ㅠ 면허를 딴지 얼마안됫고 차는 매일같이 끄는 편인데 날씨에 따라
차를 관리하는 방법도 틀려진다고 들었어요~ 
그치만... 저는 아직 겨울엔 어떻게 차를 써야 하는지 잘 모릅니다..ㅠ 그래서 더 겁나구요ㅎ 괜히 
사소한것에 신경못써 차에 문제가 생겨 사고가 나진 않을까 하는 걱정도 심히 들구요ㅋ
차종은 스타렉스 입니다...ㅎㅎ 봉고... 9인승짜리 10년정도 된 차량이구요..ㅎㅎ 
8월달 부터 쭈욱~ 타고 다니다... 드디어 올것이 왔습니다. 처음으로 경고등이 계기판에 들어왔어요!
와이파이 모양처럼 생긴 ((O)) 대충이런...ㅋㅋㅋ 
이것을 무엇인가 했더니 예열등? 이라고 하시더군요. 맞는지도 모르겠지만..ㅎㅎ
이게 아침에 시동을 걸때 들어오던데.. 경고하는 거니깐 시동을 걸지 말지 고민하다가 
한참있어도 안사라지기에 그냥 시동걸었거든요..ㅠㅠ 
근데 몹시 신경쓰임..ㅎㅎㅎ 
차 예열등! 들어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또한, 예열등을 무시하고 시동을 걸면 차에 어떤 무리가 오는지..?
그리고 요즘 들어 추위가 심해지고, 눈길이 심해지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ㅎㅎ
저의 저조한 지식을 채워주시옵소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