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박태환, '커플링 열애설' 해프닝 스무살 동갑내기 원더걸스 선예와 '마린보이' 박태환의 열애설이 또다시 해프닝으로 끝났다. 25일 한 네티즌이 두 사람이 같은 반지를 낀 사진을 인터넷 사이트에 게재, 열애설이 다시 한번 제기됐다. 사진 속 박태환과 선예는 왼손 중지 가운데 커다란 큐빅이 박힌 같은 디자인의 굵은 금반지를 끼고 있다. 그러나 원더걸스 측은 "친한 건 맞지만 사귀는 건 절대로 아니다. 비슷한 디자인의 반지를 낄 수도 있는 것 아니냐"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 두 사람은 지난해초에도 비슷한 반지를 끼고 있다는 사실로 인해 네티즌에 의해 '사귀는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은 바 있다. 디자인이 비슷한 반지가 커플링 아닌가??-_- 커플링은 각자 다르게 생긴 건가??? 그럼 왜 커플링인거지???-_- 이거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