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퀄리즘이 날조다. 없다에서부터. 젠더 이퀄리즘과 이퀄리즘은 다르다. 그리고 한국 네티즌이 조작한 말이다 - 한겨레 기사. 등등 말들이 참 많았는데요. 젠더 이퀄리즘과 이퀄리즘은 지향하는 바가 명확하고 같습니다. 이퀄리즘. 지역이나 성별 등을 초월해서 평등을 지향한다다고 정의 내리고 있습니다. 앞에 '젠더'라는 말이 안들어있어도. 페미니즘과는 다른 거죠. 그리고 메릴스트립 기사 경우도 나는 페미니스트가 아니라 휴머니스트라고 스스로를 정의 내리고 있습니다. 설마 페미니즘이 뭔지도 몰라서 저렇게 인터뷰 햇겠어요/ 여기도 보면 깨시민인척 하면서 젠더 이퀄리즘이 없다고 주장하시는 분들 더러 계시는데 분명한 것은.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이퀄리즘이나 휴머니즘이라는 말이 서구문명을 중심으로 해서 쓰이고 있고. 지금은 그 시작단계라는 겁니다. 그리고 bbc 인터뷰 기사나. 여러군데서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개념으로써 쓰이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관심있으신 분들 일독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