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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52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nXll★
추천 : 0
조회수 : 87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12/17 01:05:53
정확하게 12월 16일 저녁 10시 30분~12시 30분 사이에
울산 남구 무거동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 후문 근처 F원룸
빨래방에서 울엄마께서 사주신 따끈따끈한 이불을 도둑맞았어요.
이불 몇번 널어놔봤지만 이런적 한번도 없었거든요.
빨래감 세탁기에 넣고 이불 널어놓고 2시간 동안 빈둥빈둥있다가
빨래방(저희 원룸에 빨래방이 있어요)에 가보니 이불이 텅텅
빨래는 안가져갔고...
이불도 그거말고는 없거든요 ㅠㅠ
그런데 가만보니깐 빨래하러갔을때(10시30분) 누가 먼저 세탁기 사용중이었거든요(세탁기 두개입니다)
불도 켜놓고 문도 열어놔서 제가 다시 불끄고 문닫고 왔는데
빨래가지러갔을땐 빨래방문은 열어진 상태였거 그 옆에 세탁기는 이미 빨래감을 빼놨고
이불은 사라져있고 나는 허탈하고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아무튼 저는 그 옆 세탁기 이용했던 사람이 범인이라고 생각하는데...
물증도 없고..
원룸 주인 아줌마한텐 내일 말할거에요.
여기서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주인 아줌마한테 말해서 각 방마다 다 뒤져보는게 좋을까요?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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