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TV를 디지털로 바꾸면서 VOD기능이 생겼고ㅡ
할짓없는날에 간만에 한번 애니좀 볼까 싶어서...
탈덕 되고나서 나온것들중에 재밌어보이길레....
매번 화마다 한참을 웃기면서 보았고~
(그리고 여운이 남아서 지워보려고~)
氷菓가 어떤걸지 궁금해서(라기보단 그냥 작풍때문에...)본게 나름 재밌어서 보았고...
애니플러스에서 잠깐 보고 또 몇일뒤에 보고 작화가 좋아보여서 한번본게.....
(그때 내가 처음본 그 장면이 1화부터... 그리고 몇일뒤 또 본게 2쿨 시작지점.... 일줄은 몰랐던...)
너무 신경쓰여서 다른애니보고 잊어버릴려는게
중이병이라도 인데
그거보고 또 반복되서 어째 다시 덕후화되는지 몰라....
휴덕은있어도 탈덕은 없다는 친구말... 믿고싶지 않다....ㅠㅠ
별로 상관은 없지만 그냥 푸념하고 싶어서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