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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져버린 관계.. 도와주세요 (기적님!)
게시물ID : gomin_228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와주세요Ω
추천 : 0
조회수 : 56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1/02 15:36:49
저는 21살이구 남자친구는 27살입니다..

저는 제 나이치고도 너무 어린 편이구 남자친구는 나이에 비해서 너무 어른스러워요...

오빠가 절 많이 좋아해줘서 저도 오빠를 좋아하게됫고 오빠는 절 올해 초부터

좋아햇줫는데 저도 오빠를 좋아하게 된건 얼마되지 않아서 정말 사귀게 된건 1달정도 됫어요

사귀기 전에는 정말 저를 너무 좋아해줫습니다.. 근데 저도 모르게 절 다 보여주지 않앗나봐요

실망시키기 싫어서.. 근데 사귀고 나서 제가 좀 변햇나 봅니다.. 원래 말한걸 잘안지키고 몸 좀 귀찮으면

해야될일 잘 안하고 그래서 항상 뭐라고 햇엇는데 결정적으로 제가 집에 일찍 가겟다고 큰소리 뻥뻥치고

늦게 들어간거 걸리고 나서 오빠가 확 돌아서버렷어요... 저한테 헌신적이고 그렇게 따뜻햇던 사람이

그렇게 변해버리니까 정말 너무 힘들더라구요..그래서 투정도 부려보고 힘들다고 어서 다시 돌아오라고

애원도 해봣는데 아직 절 못 믿겟답니다... 사실 사귀고 나서 제가 좀 바라는것도 많아지고 전 사귀기

전이나 후나 너무 똑같은거 같아서 그게 싫어서 더 잘해주길 바라게 되고 그래서 오빨 많이 힘들게 한것도

잇는거 같아요 근데 그런건 힘들다고 내색안햇는데 이젠 믿음이 없대요 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제가 아무리 애원해도 달라진걸 보여줄려고 해도 기회조차 주지않고 무조건 

모르겟다.. 아직 못 믿겟다.. 그러니까 오빠가 이제 저한테 질린건데 헤어지자는말

먼저 못하겟어서 괜히 핑곗거리로 자꾸 믿음 믿음 물고 늘어지는거 같아요

이제 정말 뭐가 뭔지도 모르겟고 불과 한달사이에 왜 이렇게 된건지.. 너무 힘듭니다.... 

저는 이제 오빠가 너무 좋은데.. 제 성격상 이제 저 더 좋아하지도 않은 사람이랑 계속 만나지도 못하겟구

제가 잘못햇지만 이정도 햇으면 된거 같은데 돌아오지 않으니 밉기도 하고 그러네요 근데 아직

좋긴 좋구.. 힘들더라도 헤어져야하나요? 제가 먼저 말해줘야하나요? 오빠 맘은 뜬거겟죠 벌써..?

기적님이 좀 도와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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