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의 주제가 수영이다보니 고우의 수영복 입은 모습을 오매불망 기대하는 팬들이 많지만 작품 성격상 나올지는 불명. 감독도 남성향적인 서비스신은 커트하고 있다고 밝힌 데다가 스토리상 도저히 고우가 수영복을 입고 나올 만한 건덕지가 없다. 결국 5화에서 고우의 수영복 차림이 나오긴 했지만, 아주 잠깐인 데다가 디자인도 밋밋한 줄무늬 원피스에 겉옷을 걸치고 있어서 바디 라인은 거의 보이지 않아 색기라곤 눈곱만큼도 느껴지지 않는 정도. 쿄애니의 남성 스탭들이 '고우의 수영복 씬을 좀 더 늘려달라!'며 감독에게 요구했지만, 가볍게 거절당했다는 모양이다(…). 실제로 각본가가 제법 팬서비스적인 요소가 있는 내용을 집어 넣어도 감독이 '이런 장면이 필요해요?'라면서 커트한다는 듯. 정작 아마카타 선생이 사진이긴 하지만 먼저 제대로 된 수영복 차림을 선보였다.(…)
-엔하위키 free! 항목 중
남성 스탭들이 힘이 없음 ㅋㅋㅋㅋ
참고로 쿄애니는 애초에 여성 애니메이터 (대부분 아줌마)들이 주를 이루던 하청 업체였음.
그리고 free! 감독도 여자...
누가 감독하든 야마칸보단 낫겠지 뭐...
물론 지금도 스탭진보면 여성 비율이 높습니다. 쿄애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