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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ㅠㅠ
게시물ID : humordata_9418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르륵
추천 : 2
조회수 : 9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2/17 12:54:52
어젯밤...

밤에 너무 추워서...
난방을 틀어도 방이 너무 추워서... 
찜질방을 검색해보니 뛰어서 10분거리에 찜질방 하나가 잡혔다
스마트폰 사랑해를 외치며 추운 밤거리를 달렸다
코가 시렵고 뺨따구가 찢어질 것 같았지만
행복한 불가마방을 생각하며 달리고 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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