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개털리면서 우리는 탑터럿 하나깠는데 저쪽에선 울 본진 터럿 한개만 남기고 다 깠습니다.
제가 마이로 정글하면서 갱 제대로 못해주는 바람에 ㅜㅜ
근데 울편 잭스는 혼자 그럭저럭 잘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조낸 빡치는지 엄청 미는거임 그렇게 푸싱해서 전 파밍 먹어서 쑥쑥 크고 울편들도 전부 순식간에 저쪽을 레벨에서 훨씬 따라 잡음.
그런데도 팽팽한 게임ㅋㅋ
근데 우리가 첫 바론을 먹고(저쪽 잡던거 훔쳐먹기) 이기는 게임 끝낼려는데 잭스가 하는말ㅋㅋㅋ 좀더 갖고 놀잨ㅋㅋㅋㅋ
그렇게 놀다가 볼리가 미는거 몇번 겨우 막고 결국엔 저쪽이 이제 그만 끝내라고 말하면서도 공격은 계속하고 서렌더는 절대 안함ㅋㅋ
그러다가 한타에 이겼네욬ㅋ 정말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