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공대생이 쓰신 글을 읽고 제 진로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글쓰신분 감사드립니다 저는 22살이고 올해 전역을 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마음을 고쳐먹고 늦었지만 올해가 아닌 내년에 수능을 다시 치려 합니다. 원래 저는 문과였는데 이과로 바꿔서 공대에 가려고 목표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수리가 안되서 수2까지 하려면 많이 벅찰 것 같아 수리나를 보고 공대에 들어가려는데 대학가면 수업 따라가기가 많이 힘든지요? 내년에는 수리나도 미적분이 들어간다는데 수리나만으로는 공대수업 따라가기가 많이 힘드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