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의 박물관에서 하는 일종의 행사였습니다.
유치원 정도의 아이들에게 소장하고 있는 미술품들을 관람/견학 시켜주고.. 한번 따라 그려봐라.. 이런 행사였습니다.
그리고는 박물관 나가는 로비에서 전시를 해 줍니다.
잘 그리고 못 그리고를 떠나서 언젠가는 너희들도 이 박물관에 너의 진짜 그림을 전시하길 바란다..
마음이 전해져서 마지막 박물관 출구를 나서며 입가에 웃음이 맺히더군요... ^^
ps; 아무래도 정상적인 촬영은 금지된 상황이라 폰카로 촬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