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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의 역사.txt
게시물ID : starcraft_289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루con
추천 : 16
조회수 : 919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1/12/17 15:52:40
1998~2001년 : 

저글링 블러드가 탄생. 

젤다64가 탄생. 비컨에 시민을 넣는다는 개념이 생김 

일본의 한 유저가 세컨드 임팩트(2nd Impact)라는 유즈맵을 만듬 디펜스장르의 영감을 이르킴 

톰과제리(cat and mouse)가 등장 

마린키우기가 등장 

엘리멘탈 RPG가 생겨남 


2002년 : 

라인 매트릭스 (디펜스류의 원조)가 탄생 

아콘태그의 탄생. 톰과제리 방식의 유즈맵(9999의 아칸을 피해 프로브로 건물을 지으며 버팀) 후에 벌처태그라는 유즈맵으로 변질되는데 이것은 벌처컨트롤의 시초격 

9999유닛 죽이기(9999아칸 죽이기, 9999마린 죽이기 등) 등장 

설명이 필요없는 넥뿌의 탄생 

역시 설명이 필요없는 터렛디펜스의 탄생. 

죽음의 동굴 RPG 탄생. 여러 RPG들 줄줄이 나옴 

스매쉬TV등장(시대를 엄청나게 앞서간 유즈맵, 완성도 높음. 허나 긴 플레이 시간-2시간 정도-가 문제였음) 

AOS(Aeon of strife) 등장. AOS류(카오스류)의 시초. 하지만 지금과는 모습이 사뭇 다름 


2003년 : 

입구뚫기, 입구막기 등 컨트롤류 맵들이 잔뜩 생김 

해븐바운드(폭피 화산맵)이 생김. 한국에서 폭피를 영어로 하면 바운드(bound)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끔.  폭피맵들의 원조 

생컨이 인기를 끔 

신뿌의 탄생(신전부수기2가 엄청난 명작인데 이제는 아무도 기억못하고 있음. 스무도에서도 신뿌2 라고 방송한편 있는데 사실 그건 신뿌3임) 

옷벗기기맵들이 생김 

퀸지키기 등장. 

나무도굴단 등장 

아둔의 성지 RPG가 유행하기 시작 

블랙&화이트 등장 

백화점 습격사건 등장 


2004년 : 

스타 유즈맵의 AOS류 올킬해버리는 고대의문이라는 유즈맵이 나타남. 스타에서 AOS판이 원래 엄청  작았는데 고대의문으로 엄청나게 유명해짐. 

판데모니엄이라는 놈 나타남. AOS류 고대의문 다음정도로 인기 좋았음 

고구려의 전성기, 로마의 부흥등 디플로메시격 유즈맵들 부흥함 

최초의 RP류(나라짓고 놀기, 가족놀이 같은 부류의 유즈맵) 가족놀이 탄생(이때는 덕후맵 아님.  아빠, 엄마, 아들, 딸 개 있는 레알 오리지널 가족놀이) 

영화만들기라는 유즈맵이 꽤 인기를 끔. 영상맵의 가능성 제시? 

영상맵이 존재하긴 하는데 용량상 1명밖에 못봄 

무뇌충(문희준) 죽이기 등장. 후에 동방신기 죽이기로 변질됨. 무언가 시사하는점이 있는데 난 잘 모름 

옵저버 피하기 등장. 

유치원 대전이라는 신개념 맵 등장. 건물을 지으면 그 건물이 컴퓨터 유닛으로 변해서 공격을 감 

치트크래프트 등장. 하지만 그리 큰 파장을 이르키진 못함 

햄버거집vs피자집 등장. 조합이라는 개념이 이때 생긴듯 


2005년 : 

AOS류를 고대의문 혼자 먹고있었는데 루니아 프로젝트라는놈이 나타나더니 AOS판을 먹는듯 했는데 거품빠짐. 

EUD라는 신개념 트리거의 탄생(사정거리 맘대로 변경 가능. 마린이 야마톤포를 쏠수도 있고, 총 체력 이 증가하게 할수도 있고 등등 무긍무진) 하지만 블리자드에서 버그라고 3주가 안되서 막아버림 - EUD에 대해 더 알고싶다면? : http://blog.naver.com/itioma/40048393527 

신뿌 올드&뉴, 바람의 행진곡으로 모두에게서 잊혀졌던 신뿌가 부활함 

동네 한바퀴 등장(네모만 공간에서 적들은 가장자리를 빙글빙글 돌아가고 뽑히는 유닛으로 적들  죽이는 디펜스류 시초? 

고구려의 부흥 시스템을 따왔지만 스토리가 존재하는 임진왜란, 6.25전쟁같은 유즈맵들 등장. 

옵저버 피하기 부흥. 배럭피하기 같은 아류작도 등장 

바운드가 협력맵이 아닌 서로 대항하는 맵들이 오히려 더 많아짐(바운드 디펜스, 컨트롤&바운드 등) 

데스노트, 살인범을 찾아라, 마피아 등 플레이어중에서 범인을 찾는 부류의 유즈맵 등장 

포커디펜스 등장 

유치원대전 전성기 

100층건물 탈출하기 등장. 1p, 2p만 재미있는데 이상하게 인기가 높아서 비슷한 종류의 유즈맵들 많이 나옴. 물론 1p, 2p만 재미있음 

키보드 줄다리기 등장 


2006년 : 

생컨의 부활. 

타입문 아레나라는 유즈맵 탄생. AOS도 아니고 스킬대전도 아닌 둘이 섞어둔듯한 맵. 달빠게임이라 달빠도 좀 양성한듯함 

여러명이서 볼 수 있는 영상맵의 등장으로 영상맵들의 부흥(멍청한 듀란 등) 

픽 유어 디펜스 등장 

오펜스류 등장 

입구막기, 입구뚫기 부흥 

컨트롤배틀, 컨트롤 50판 등 컨트롤류 부흥 

유치원 대전 최전성기. 하지만 마지막 버전이 나온 후 다음버전이 안나와서 망함. 

마인밭뚫기 등장 

화면피하기 등장 


2007년 : 

WAF라는 놈이 등장. 스킬대전류 올킬. 스킬대전이라는 장르가 꽤 유명해짐. 이것도 제작자가 달빠+덕후라 덕후좀 양성한듯함 

레전드 워 스토리(현재 스타 카오스라 불림)가 등장. 처음에는 병신같은 밸런스 쓰레기같은 게임성으로 고대의문, 루니아프로젝트에 존나게 밀렸는데 지금 스타 AOS류는 이거말고 보이지도 않음 

가족놀이가 덕후유즈맵으로 변질되기 시작 

나라짓고 놀기 등장 

컴퓨터가 싸운다 등장(현재의 데저트 스트라이크나 모래성전투와는 달리 직접 돈을 캐서 유닛을 뽑고 비컨에 넣는 방식. 비컨에 넣으면 컴퓨터 유닛이 되어 전투함) 

스타크래프트 추리게임(Starcraft detective)라는 유즈맵 등장. 처음에 플레이어가 아이템 5개를 고른 후 살인범이 랜덤하게 정해지는데 높은 완성도와 굉장한 추리게임으로 꽤 인기가 높았음. 근데 한 10판하면 소리(피해자가 죽을때 총에 죽으면 총소리나고 폭탄이나 가스로 죽으면 폭팔하고 목졸라 죽으면 비명지르고 맞아죽으면 퍽소리남)만 듣고도 범행무기 맞추고, 아이템 몇개만 있어도 범인 맞추는 너무 쉬운 게임이라 곳 망함 

하이브 부수기가 유행 


2008년 : 

대통령으로 이명박 당선. 하지만 좌익성향의 유저들에게는 BBK, 광우병 논란으로 좋지 않게 보임. 이명박 까는 유즈맵 대유행. 이 유행이 2009년까지 이어짐. 유행이 이어지면서 초기에 이명박을 까던 정신은 없어지고 그냥 유명인사들 나와서 싸우는 그런게임으로 변질됨.(이명박 뽑기, 빵상 그레이트 배틀, 이명박 그레이트 배틀, 이명박 스킬대전등) 

모래성전투 등장 

스타판 리듬게임 등장. 

수지니라는 놈이 치트크래프트 리메이크함. 전작보다 더 다양한 치트와 더 치트빨에 의존하는 게임방식에 꽤 인기를 끔. 

본진이 바뀐다가 등장. 하지만 제작자가 외국맵을 배꼈다는 사실이 밝혀저 욕 처먹음 

밀리방해하기, 뒷마당 기생하기 등 밀리류 맵들이 인기를 끔 

스나이퍼 맵 등장 


2009년 : 

아런을 돌리면 EUD가 된다는게 알려지면서 EUD가 부활. 몇몇기능은 안되지만 남은 기능으로도 신개념 유즈맵을 만들기에는 충분함 

전쟁인물전쟁 등장 

데저트 스트라이크 등장 


2010년 : 

눈치보며 XXX시리즈 유행. 


2011년 : 

전라도 디펜스 등장. 독도지키기같이 정치라고 해봤자 건전한 유즈맵들만 있던 유즈맵 세상에서 이명박디스 유즈맵과 전라도 디펜스의 등장은 유즈맵도 이제 정치색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걸 의미 

스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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