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고 오늘 택트를 샀습니다.(스쿠터요) 이게 땡기면 잘 나갑니다. 최고시속 40km/h 아주 쌩쌩합니다. 하하하 그냥 버릴려고 했으나., 불상해서 타기로 했죠,,, 그리고 어찌나 잘난 척을 하던지,, 겉은 뺀질뺀질~합니다. 무슨 오일을 쳐바른거 같이 반짝이더군요,,, ㅋㅋ 어찌나 얄밉던지,, 센터에서 40만원주고 산거,, 지금 눈물 흘리며 땅을 치고있습니다.. 저놈을 팔아버려? 부셔버려?,, 많은 생각을 했지만,, 요녀석 앙큼하게도 저를 꼬시는군요,, 택트에게 할말이 잇습니다. 택트야,, 안녕? 나 너 주인이야,, 주인 정말 잘만났다,, 다른 사람 같았으면 널 버렸을께 뻔해,,, 하지만 난 아니야~ 그리고 부탁이 있어,, 제발 시동걸때 한번에 시동 못걸겠니?? 꼭 그것두 킥시동으로 10분동안 열나게 밟아야 시동이 걸리더라,, 나 너무 힘들어 시동걸때마다 발에서 쥐가나,, 이 앙큼한놈아!! 그리고 속력이 너무 느려,, 최고 50km/h는 나와야 주인님이 기뻐하지,, 요녀석아! ㅋ 오유님들 제 오토바이 이름좀 지어 주세요 하하하 2달정도 탈껀데요,, 어디 멋진이름 없을까요?ㅋ 이름 지어 주시면 사진 올릴께요 여자사진이 아니구요 스쿠터사진이요.. 아셨죠?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