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보성에서 불이 났습니다 30분만에 꺼진 화재 현장에 개 3마리가 있었는데 끈에 묶인 엄마 개는 타죽고 7달 된 형 개가 1달된 동생 강아지를 감싸안아 형 개는 저 사진 처럼 털이 많이 탓는데 아기 강아지는 조금도 다치치않았다는 군요 각각 다른 대서 대려와 한 가족 처럼 지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