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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전화의 압박..
게시물ID : humorbest_22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통키
추천 : 32
조회수 : 1743회
댓글수 : 1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1/21 11:38:59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1/18 13:50:32
방금 장난전화가 왔다..친구랑 위닝하고 있었는데.. 정말 고전적인 장난전화의 압박.. "내몸이 불타고 있다" "푸헤하하하하" 끊어졌다.........; 우리 둘다 멍한 표정.. 하지만..울집 전화기는 발신자 뜬다...하하. 걸렸다 이런 우라질같은 것들아 후하하하 집전화로 장난전화를 하다니.. 대담성과 무식함을 동시에 겸비한 사람같았다. 발신자 뜬 전화번호로..전화했다 앳된 목소리의 한 학생..(대략 나이..는 10대후반정도) 학생 : 여보세요?? 나 : 거기 화장터 맞죠?? 학생 : (뭔가 알아챘나보다, 방금 자기들이 장난전화한 사람이란걸)아;;아닌데요 나 : 그럼 방금까지 타던놈좀 바꿔주쇼.. 학생 : (묵묵부답) (한참후에야..) 죄송합니다. 끊어졌다 하하하,,,,,,,,, 젠장 위닝 지고 있는데!!! 장난전화 좀 하지 말라고오!! 특히 우리집에!!!!!!! 저번에는 장의사 집이냐고 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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