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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지숙 프러포즈 논란 해명 "내가 미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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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Rainbow。★
추천 : 13
조회수 : 1901회
댓글수 : 71개
등록시간 : 2014/05/16 22:05:38
[TV리포트=김수정 기자] 가수 조영남이 레인보우 지숙에게 "결혼하자"라고 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16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는 조영남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조영남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지숙에게 "결혼하자"라고 해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조영남은 "마치 내가 무슨 프러포즈한 것처럼 됐다. 내가 미쳤느냐. 지숙이 집을 부러워하길래 내가 혼자 사니까 방법이 있다는 뜻에서 얘기한 것"이라고 전했다.이에 출연진들이 "그게 프러포즈와 다를 게 뭐냐"라고 지적했고 조영남은 "그런가"라며 민망해 했다.유인경 기자는 조영남을 향해 "내 딸이었으면 고소했다"고 독설을 내뱉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방송 화면 캡처
출처 -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50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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