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5152.html 해양경찰이 세월호 실종자 구조작업을 맡고 있는 민간업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이하 언딘)이 세월호 현장 잠수를 먼저 해야 한다며 해군의 최정예 요원들의 투입을 막았다는
국방부 공식 답변이 30일 나왔다. 사고 발생 이후 끊이지 않는 이른바 ‘언딘 특혜설’을 정부가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이라 앞으로의 파장이 주목된다. 해경은 또한 관할권을 내세워 해군의 활동을 막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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