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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 쯤에 있었던 일...
게시물ID : humorstory_2682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관mazic
추천 : 0
조회수 : 4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2/17 21:10:29
남친이 없어서 음슴체
아파서 병원갔다 오는길에 버스를 탔었음
앉을 자리가 없어서 약봉투 들고 초췌하게 서있었음
근데 내가 서있던 자리 옆에 좌석에 자리가 비었음
옆 커플이 하는말이 가관이라 계속 서서 듣고있었음
여자:자기야 여기앉아~
남자:아니 자기가 앉아야지~
이런류의 대화를 두세번 하고 있길래 머리도 아프고
기침도 나고 나름 내가 노약자라고 생각해서
그냥 그 둘 가로질러서 내가 그 자리에 앉았음ㅋㅋㅋㅋㅋ
근데 그 커플이 나를 폭풍째림ㅡㅡ
나는 그냥 그 둘 다 앉을 생각이 없을것같아서 앉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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