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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387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다살다★
추천 : 0
조회수 : 16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2/17 21:28:35
전 일때문에 3년전부터 외국에서 살고있습니다.
6개월에 한번씩 비자 문제로 한국나가서 친구도 보고 가족들과 외식도하면서 그동안 못한 이야기꽃을
피우다 돌아옵니다. 그런데 언젠가 부터 친구들 만나면 술을 마시던 커피를 마시던 손에서 핸드폰을
놓지 않는겁니다(대화단절). 친구들이 저보고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너도 하나사서 카톡 깔아라 그럼 중국에
서도 자기들이랑 대화 할수잇다고. 그래서 혹하는 마음에 질렀는데 지금은 장식용 ㅜㅜㅜ 가끔 오유하는게
전부 입니다. 이전2G사용 했을때는 기본료만 내면서 사용 했는데 지금은 쓸데 없이 무제한 해놓아서 요금만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이38세 먹고 핸드폰 만지작 거리고 있으면 한숨만 나오네요.
저 하는일 특성상 시간이 많은데 하루에 카톡 2~3 개 오면 끝
나도 여자랑 카톡 하고싶다 ㅜㅜ
지금 중국심양은 영하 -20도 몸도 춥고 마음도 춥고 ㅜㅜㅜ
카톡 친구해 주세요 h350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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