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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M&A '미다스의 손' 주가조작 공모 홈캐스트 대표 구속
게시물ID : economy_22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용한시민
추천 : 0
조회수 : 5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08 15:06:09
검찰이 인수합병(M&A) 시장의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원영식(56) W홀딩컴퍼니 회장의 홈캐스트 주가조작 혐의에 연루된 홈캐스트 대표를 구속했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서봉규 부장검사)은 지난 4일 코스닥 상장사 홈캐스트 대표 신모(47)씨와 전략기획본부장 김모(44)씨를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 위반으로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4년 원 회장이 셋톱박스 개발제조업체인 홈캐스트의 주식을 확보한 뒤 시세를 조종해 거액의 부당이익을 챙기는 과정에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26일 법원으로부터 원 회장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았으나 이를 눈치챈 원 회장이 잠적해 신병을 확보하지 못했다.

검찰은 또 이와 별건으로 원 회장과 또 다른 범행을 공모한 명동 유명 사채업자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최씨도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종적을 감춘 상태다.

검찰 관계자는 "원 회장이 신씨 등과 홈캐스트 주가조작에 공모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 중"이라며 "변호사를 통해 원 회장과 연락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 회장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YG플러스를 비롯해 초록뱀, 삼화네트웍스 등 다수 회사에 투자해 큰 차익을 얻어 엔터테인먼트업계 M&A의 '큰손'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ps:주식 정말위험한것입니다. 현명한오유인들은 주식은 안하시겠죠?
출처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208_0014690792&cID=10201&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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