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인터렉티브를 인수해서
개발사명도 그라비티게임즈로
게임명도 드래고니카에서 드래곤사가로..
(해외에선 원래 드래곤사가로 서비스하고있죠)
뭐 구작을 즐겼던 유저라면 반길만한 소식인데.
정작 리뉴얼적인 부분은 별로 내용이없는것같아서 아쉽네요.
(설마 서비스종료 그상태 그대로나오는건 아니겠죠.)
라그2의 충격이 가시질않아서 뭐 서비스를 시작한건 아닌데
그리 미래가 좋아보이지 않아보이네요.(시기상도... 올해 상반기 OB목표라하네요.)
게다가 여타 서비스종료했던 게임들의 재론칭사례를 보았을때도 그리 좋지않았구요.
아무쪼록 재도전이니만큼 유저의 말 하나하나에 귀기울여주고
한번의 실패를 그냥 잊고싶은 과거가아닌 발전의 발판으로 삼아
다방면으로 더욱더 단단한 게임으로 재도약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비스종료는 슬픈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