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내내 일에 시달리고 야근에 시달리고
정작 하는일은 안풀려서 어제한거 오늘 또하고 내일 또 해야되고...
일상이 자꾸 반복되니까 무료하고 짜증나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잠만 오네요.
하아... 이럴때 낚시라도 가서 시원하게 바닷바람 맞으며, 파도소리 들으며
조용히 생각도 정리하고 파이팅하면서 스트레스도 해소해야되는데
뭔 11월에는 결혼식만 6개에
주말마다 약속은 다 잡혀있고...
아... 진짜 낚시가고 싶다...
월차내고 평일에 하루 가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