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늘의궤적부터 쭉 하고 있습니다
천공FC - SC - TC - 제로궤적 - 벽궤적
여기까지 클리어 한 상태인데..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스토리도 좋고.. 연출도 좋고... 뭐 JRPG특유의 유치함이 좀 있긴한데.. 그게 또 한 재미요소이니 크게 신경 안쓰이구요
지금 섬궤2까지 나오는데 대략 10년 정도 걸린거같은데...
스토리는 이제야 반정도 온 느낌이고.. 떡밥은 떡밥대로 마구 뿌려대니 좀 불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각 캐릭터마다 특징이 잘 나타나있어서 무지 재미있네요
주인공쪽 보다는... 대부분 적 캐릭터에 호감이 가는게 문제지만;;
앞으로 섬궤 1/2 남아있는데.. 이 작품은 좀 스토리가 악평이라서 불안하지만...
그래도 이왕에 시작한거 완전 끝을 보고싶은데
후속편이 언제 쯤 나올지 흐미...
아무튼, 옛날 느낌의 턴제 RPG하고싶으나 비교적 최신꺼를 하고 싶다~~~
하시는 분께 강추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