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없으니까 음슴 쓰겠음
우리집 광주에서 핸드폰 가게 함
근데 서울에 살던 우리 횽이 고양이 2마리 가지고 광주 오심
파파가 동물 털만 봐도 토할것 같다고 하심
고냥이들 집에서 강퇴 당함 결국 핸드폰 가게로 이사 ㄱㄱ
처음엔 나 아는척도 안하다가 4일 되니까 나막 좋다고 부비부비 함 쉬운 고냥이 들임..
흰놈이 시저 라는 수컷 고냥이 횽 말로는 종자가 좋은 거라고함
이 시저가 호기심이 강함 하루는 꿀벌 한마리 날아 다니는 걸 앞발로 툭 침
꿀벌 기절 크리 ;;ㄷㄷ;;
시저 가 물려고 하니까 꿀벌 회심의 침 놓음
시저 케갱 하고 매장 4바퀴 마구 뛰어다님
아래턱 쏘여서 턱 팅팅 부음 혹달 았음
그리고 쏘인지 5분 지나고 또 장난 치고 놀음 깡이 좋음
마지막 고양이는 우리 시저 마누라 클레오
클레오가 더 연상임 ㅎ
나 오유 글 처음 써봄 베오베가게 해주삼
벌침 인증샷 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