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관리직에 남자들이 많은건
남녀차별시대에 먼저 취직한 남자들이 많아서 그런거고

여자들이 명절에 집안일 하는건
어른들때문이지 우리때문이 아님
근데 젊은여자들은 젊은남자들한테도
걸핏하면 남녀차별하지말라고 핏대를 세움

젊은남자들은 여자차별 거의 안함.
차별이 아니라 직장에서 남자들보다 계산적이고 이기적이라서
싫어하는 거지
남자직원중에도 뺀질대면 미움받는건 마찬가지임
'여자'에 대한 시선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시선인거지
여자가 유독 뺀질대는 비율이 많아서 여자들을 차별하는걸로 보이는거임

권리는 의무를 이행하고 나서 찾는거임
권리부터 찾고 의무는 뒤로 미루지 말길
자본주의 사회에서 회사에 취직했으면 자본주의 논리대로 따르시길
까라면 까고 싫으면 나가고 부당대우 아니고서야 회사업무에 관련된거면
핑계대서 빠져나갈 생각하지말고 헌신해서 일하길 바람

여자들이 나서서 권리를 챙겼으면
여자들이 나서서 그에 따른 책임도 졌으면 좋겠음
여자들이 의무 소홀히 하는거에 대해 
남자들이 규제할려고하면 또 남녀차별 지랄지랄 할테니까
여자들끼리 좀 알아서 규제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