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기타를 독학한지 3년쯤 되어갑니다...
주위에 기타 치는 사람도 없고 ...해외에 살고있어서.... 
실력은 매일 제자리 걸음...;;;

한 1년쯤됬을까?? 
갑자기 삘을 받고 기타를 막 치기 시작 -_ -하루에 3시간연습은 기본으로... ;;;
열심히 했군... 뭘 연습했는지도 모르고 -_ -;;;
그냥 노래만 띵까띵까 카피하다가 ... 1년쯤 지났네요..ㅡㅡ

아무래도 기타에 빠져있던 이유는 다른 잡생각을 잊게 해주기 때문이었던거 같네요...ㅎㅎ
아픈 기억도 힘들었던 일도 모두모두 잊어버릴수있거든요... 
즁즁즁 막 기타 줄을 존나 고문 시키고있으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ㅋㅋ 

이젠 실력이 좀 늘었나 봅니다... 제 곡을 쓰고 싶어요~_~
제가 좋아하던 그녀에게 ~_~
제 목소리를 대신하여 그녀에게 말을해줄수있는 그런 메신저 같은 역활로...
기타로 제 마음을 표현하고싶네요 하하하;;;

실력은 개뿔도 없으면서 마음만 앞서네요..ㅡㅡ 

암튼 기타를 치면서 제 목표는... 저의 마음, 생각, 기분 을 음악으로 표현할수있을날까지~~~
그만한 실력을 가질수있게 되는겁니다!!! 

님들도 화이팅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