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몰입도 있게 본 드라마 였던것 같습니다....
배우들이 전부 배역옷을 잘입은듯 어색하지 않게 연기한것도 그렇고..
뭣보다 스토리라인을 치밀하게 잘 짯더라구요........
진짜 얽히고 섥히고 중구난방으로 사건이 터지지만 별로 어색하지 않게
드라마 타이틀처럼 한방씩 주고 받는게 재미도 있고....
다만 내용이 어르신들 보기 어려워 그런지 동시간대는 1위지만 썩 반향이 크진 않은 것 같아 아쉽네요.....
정치권 검찰의 이권 다툼이 메인이라 나름 붐이 일면 재밋었을 것 같은데.. 너무 욕심인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