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걸까요?

저는 싸이를 하지 않습니다.

근데 가끔 생각나는 사람이나 찾고싶은 사람이 있어서

들어가게 되는데.. 이사람 저사람 그냥 친하진 않은데

일촌등록되있거나 한사람들 싸이가보면

왠지 모르게 우울해지네요.

사진첩 보면 다들 행복해보이고 뭔가 제대로 된 삶을 사는것 같고

일촌평?인가 그게 수십개씩 달려있는 사람들 보면 인간관계가 넓은게 부럽기도하고

왠지 모르게 제가 초라하게 느껴지고 우울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