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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01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깍쟁이
추천 : 11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5/07/28 11:29:36
유머글이 아니지만 여기서 여러분 한테 부탁 합니다. 
정말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요.
제가 현재 봉급을 못 받고 있습니다. 
저의 글로부터 사회에서 저랑 같은 분이 있으면 힘내시고 꼭 받아내서 어려운 고비를 넘기기 바랍니다.
그 사장님은 여러가지 이유로 계속 미루고 안주고 있습니다. 
전에도 못 받은적이 있지만 그 회산 정말 안 돌아가고 사장님도 미안하다고 제가 떠날때 
조금은 쥐어 줬거든요.
근데 이 회사는 잘 돌아가요. 돈두 잘 벌구.. 사장님 술집도 자주 다니구...외국도 자주 나가구...
외국 식비,술갑만해도 제 봉급을 훨씬 넘습니다. 
넘 억울해요. 그 돈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밤에 잠이 잘 안 와요...
지금은 가끔씩 머리두 아프고...
여러분 도와주세요. 오유의 힘을 빌어 볼려고 합니다. 
200만 되거든요. 
그 사장 핸펀 번호가 011-9174-4940 입니다.
 제가 알바두 아니구....건축그래픽 업계여서 돈두 잘 버는 회산데...
정말 열심히 일해 줫습니다.일이 있으면 몇일 밤 잠두 못자구... 
하느님 한테 맹세합니다. 제가 어떤 나쁜일을 해서 못 받구 있는건 아닙니다.
전화두 안 받구. 만나서 달라구 하면 담에 꼭 주겠다구....
여러분 문자라도 보내줘서 ... 봉급을 지불하게 해달라고 도아주세요.
===> 홍에게 봉급을 입금해주세요.
===> 적은 봉급으로 인간의 본성을 잃지 마세요.
뭐 저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겟네요...
여러분 도와주세요... 
만약 봉급을 받으면 도와준 여러분한테도 꼭 한가지 도움을 줄것을 약속합니다.
글의 진실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저의 사진을 올립니다. 
정말입니다.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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